(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민우혁이 4대(代) 대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2회에서는 민우혁의 '현실판 로이킴' 그 자체인 스위트한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일곱 가족이 함께 준비하는 이색적인 아침 일상 풍경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민우혁은 "현실판 로이 교수님 같다"는 매니저의 제보처럼 아들 이든 군의 양치와 발성부터 딸 이음 양의 어린이집 등원까지 직접 도맡아 하는 등 스위트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다.
민우혁은 화보 촬영장으로 향하다 최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김병철의 반전 매력에 대한 이야기부터 엄정화, 명세빈 등 함께 등장한 배우들과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모은다.
하지만 민우혁은 '닥터 차정숙'의 최대 수혜자는 민우혁의 매니저라고 콕 집어 말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차 안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본업 천재'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노래 연습 모습 또한 깜짝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