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스위스를 즐겼다.
14일 스위스관광청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아트 바젤 행사에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인터라켄(Interlaken) 및 융프라우(Jungfrau) 지역에서 머물며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 이 지역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스위스 여행지로, 푸른 들판과 만년설이 공존하는 절경을 펼쳐지는 곳이다.
또 이들은 특별히 마련된 VIP 곤돌라를 이용해 샴페인 한 잔과 함께 창문 너머로 펼쳐지는 그린델발트의 아름다운 초록의 전경을 즐겼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추억의 히트곡을 다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유쾌한 입담을 풀어놓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