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유연석이 데뷔 20주년 팬미팅을 진행한다. 팬미팅 좌석은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3일 "유연석의 데뷔 20주년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가 일반 예매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는 유연석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그동안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만든 자리다.
유연석은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타이틀과 콘셉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내는가 하면, 그간 작품 속에서 선보였던 노래를 비롯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또한 데뷔 20주년 팬미팅 공식 MD도 출시했다.
유연석은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넘나들며 섬세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 호평을 받았다. 올해 종영한 JTBC '사랑의 이해'에서 동료 직원을 짝사랑하는 은행원 하상수 역을 분한 유연석은 짙은 감성으로 로맨스를 표현해냈다.
한편, 유연석 데뷔 20주년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는 오는 7월1일 오후 5시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