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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kg' 크리에이터 프리지아, 몸매 관리 비결 공개 "첫끼를..."

2023.06.02 12:09  
프리지아 유튜브 영상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크리에이터 프리지아(송지아)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관리 방법을 알렸다.

프리지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더프리지아를 통해 'Q&A, 여름철 몸매관리부터 요즘 좋아하는 향기템 추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몸매 관리에 대해 "일단 나는 군것질을 안 한다, 군것질을 싫어한다"라며 "밥만 먹고, 하루 두 끼, 그리고 간헐적 단식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끼를 (새벽) 4~5시 즈음에 먹고, 그러고 (오후) 12시~1시 즈음 먹고 끝, 아무것도 안 먹는다"며 "그렇게 총 2끼를 먹고 웬만하면 군것질은 하지 않기, 군것질이라면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도"라고 설명했다.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프리지아는 "지금 제가 41.6㎏ 정도 된다, 보통 일어나서 재면 41㎏대가 나온다"라며 "하루 두 끼, 군것질하지 않기"라고 덧붙였다.

프리지아는 지난달 매니지먼트사인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