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먹교수' 이영자가 '고음의 신' 김민석을 위한 푸드매니지먼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는 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0회에서는 이영자, 멜로망스 김민석, 송성호 실장의 '올나잇 상추 오마카세'가 펼쳐진다.
지난주 이영자는 상추를 좋아하는 김민석을 위해 상추전부터 상추 감태잣 비빔국수로 '상추 오마카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인 요리부터 ○○○ 선생님께 받은 특급 소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김민석은 송 실장의 보컬 트레이닝을 위해 해발 700m까지 올라왔으나 별안간 이영자의 보조 셰프로 변신한다. 이에 송실장은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모습에 어리둥절해 한다.
이후 송 실장은 이영자가 요리하러 간 사이, 김민석에게 고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또한 김민석은 상상을 초월하는 이영자 표 스페셜 요리 향연에 정신을 못 차리며 폭풍 먹방을 펼쳐 참견인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