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가 청소년 성교육 강연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7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49회에서는 홍성우의 워커홀릭 라이프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성우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性) 가치관 형성을 위해 성교육 강연에 나선다.
홍성우는 매니저와 함께 강연장으로 향하던 중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즉석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 쏟아지는 질문에 현실적이면서도 진심 어린 답변으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곧이어 학교에 도착한 '꽈추형' 홍성우는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와 악수 세례를 받으며 '비뇨의학과계' 아이돌급 인기를 증명한다. 본격적인 성교육이 시작되자 홍성우는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특별한 성교육으로 학생들의 몰입도를 200% 높였다고.
특히 학생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Q&A 시간에는 눈높이에 맞는 적재적소의 답변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다. 홍성우는 비뇨의학과 전문의로서 전문 지식이 담긴 강연은 물론, 올바른 성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