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S.E.S. 출신 슈가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냈다.
슈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줬다. 독특한 디자인의 패션도 눈길을 끈다. 허리부터 발끝까지 이어진 긴 스커트는 시스루 소재를 덧붙여 남다른 개성을 보여주었다.
이에 많은 팬들도 슈의 새로운 패션스타일을 언급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했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했고, 슬하에 유, 라희, 라율 세 남매를 두고 있다. 소송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지난해 방송에 복귀해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