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개그맨 윤형빈이 격투기 한일전 출격을 앞두고 투지를 전했다.
17일 윤형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투모드ON, 준비완료, 컨디션 완벽, 넌 죽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안녕 오랜만이야, 희미하지만 빼꼼, 오랜만에 만나는 복근아"라고 덧붙이기도.
사진 속에는 격투기 경기를 앞두고 있는 윤형빈이 상의를 탈의하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윤형빈은 '브레이킹 다운' 한일전 경기에 나선다. '브레이킹 다운'은 일본의 격투기 선수이자 유튜버 아사쿠라 미쿠루가 만든 유튜브 콘텐츠로, 오는 21일 콘텐츠의 일환으로 윤형빈은 '브레이킹 다운' 톱3 랭커 반 나카무라와 격투기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