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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사망한 30세 국악 전공 트로트 가수는 해수…현장엔 유서도

2023.05.15 13:00  
해수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트로트 가수 해수(본명 김아라)가 이른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지난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2일 오전 10시께 A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 유서를 발견했으며, 사망한 A씨를 가족에게 인도했다고 전했다.

이후 14일 A씨는 트로트 가수 해수로 밝혀졌다. 1993년생으로 국악을 전공한 해수는 지난 2019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트로트 곡으로 활동해왔다.

또한 올해 초에는 지상파 음악 경연 프로그램인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실력을 입증해 주목 받았다. 이후에도 활동하게 활동해왔으나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


특히 해수는 사망 전날까지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시물을 올리는 등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해수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은 폐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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