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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장사2' 정다운, 20일 미모의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 올린다

2023.05.12 11:27  
채널A·채널S·SK브로드밴드 '천하제일장사2' 캡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천하제일장사2'에 출연 중인 종합격투기 선수 정다운(30)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정다운은 오는 20일 미모의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정다운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 뒤늦게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정다운과 아내 사이에는 3세 아들이 있다.

이에 최근 '천하제일장사2' 녹화 현장에서는 정다운의 결혼식 소식을 들은 식구들이 진심으로 축하해 줬다. 특히 결혼식 날은 '천하제일장사2' 방송일이기도해 겹경사를 맞은 정다운에게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정다운은 1993년생으로 지난 2015년 데뷔한 후 UFC 라이트 헤비급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현재 '천하제일장사2'에서 김동현, 명현만과 함께 격투팀으로 활약 중이다.
'천하제일장사2'에서는 199㎝의 장신과 남다른 피지컬로 매 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격투팀은 데스매치 1, 2차전에서 생존해 레슬링팀, 농구팀과 함께 삼각대전을 앞두고 있다.

정다운이 출연 중인 '천하제일장사2'는 매주 토요일 오후 채널A, 채널S에서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