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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 카이 위해 엑소 멤버들도 출동 "다치지말고 잘 다녀와"

2023.05.11 17:06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엑소 멤버들이 11일 입소한 카이를 배웅하며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11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치지말고 잘 나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입대를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른 카이가 수호, 시우민, 백현, 찬열, 디오, 세훈, 첸 등 엑소 멤버들과 함께 엄지를 치켜들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카이의 입소를 앞두고 단체로 응원에 나선 모습에서 엑소 멤버들의 남다른 우정을 엿볼 수 있다.

이어 찬열은 카이를 업고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찍으면서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카이는 육군훈련소로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