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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김유석, 정한용에 인정받았다…타운허가권 최종 확정

2023.05.10 19:15  
MBC '하늘의 인연'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늘의 인연' 김유석이 타운허가권을 따내고 정한용에게 인정받았다.

10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에서는 타운 허가권 최종 확정에 기뻐하는 강치환(김유석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강치환이 끝내 타운 허가권을 따내며 환호했다. 이에 강치환은 전미강(고은미 분), 세나(김태연 분)와 함께 가족 여행에 나섰다. 전상철(정한용 분)은 골프 약속을 핑계로 가족 여행에 함께 하지 않았다.


전상철은 강치환을 안아주며 전에 없는 미소를 보였다. 이어 전상철은 "그동안 수고했어, 앞으로 바빠질 텐데 여행 잘 다녀와 강서방"이라고 말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 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