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과 배우 기태영 부부가 훌쩍 큰 두 딸과 부산 여행을 즐겼다.
유진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오랜만에 부산에서 분위기 좋은 전통 찻집, 호박식혜, 빙수, 팥죽, 양갱, 떡, 정성이 깃든 전통 디저트와 함께 따뜻한 꽃차까지 딱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진은 두 딸, 남편 기태영과 풍경 좋은 찻집에 나란히 앉아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장년 로희양을, 2018년 차녀 로린양을 품에 안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