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어린이날을 맞이한 조카를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을 선물했다.
빅뱅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환하게 웃고 있는 조카 사진을 게재한 뒤 "삼촌이 만들어준 세상 하나뿐인 이든 신발"이라는 글과 신발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든킴'이라는 글씨와 함께 유명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신발이 담겼다.
한편 지드래곤의 누나인 패션 사업가 권다미는 배우김민준과 지난 2019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