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통사고 내고 도주한 50대 男, 가방 안에서 발견된 것이...

2023.05.04 13:38  

[파이낸셜뉴스] 경남 진주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누범 기간 중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으며, 필로폰과 일회용 주사기를 소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9시12분께 진주시 평안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경찰은 A씨를 추적해 이날 오후 10시15분께 검거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나 횡수설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마약 투약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A씨 차량을 수색해 A씨의 가방 안에서 필로폰 0.6g과 일회용 주사기를 발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마약 관련 혐의로 지난해 5월 출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