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전원일기' 회장님네 맏며느리 고두심이 김용건과 다시 만난다.
5월1일 오후 방영되는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29화에는 전원 패밀리 모두가 기다렸던 '전원일기'의 회장님네 맏며느리 고두심이 방문한다.
앞서 공개된 29화 예고에서는 '전원일기' 김 회장네 큰 며느리 역할을 맡아 당시 '국민 맏며느리'로 인기를 떨친 고두심이 전원 마을에 방문하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두심은 옛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며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수줍게 버스에 올라 탔다.
드디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부부 상봉을 하게 되는 김용건과 고두심의 케미스트리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회장님네 사람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