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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에 뜬 ★…역대급 초호화 라인업
2023.04.28 19:13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송혜교, 이병헌, 전도연, 이성민, 탕웨이 등 스타들이 백상에 모였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MC' 신동엽·수지·박보검을 비롯해 '추앙 커플' 손석구·김지원, ’더 글로리‘의 송혜교·염혜란·임지연·박성훈·김히어라·김건우·오지율,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김신록·김도현 ’일타 스캔들‘ 정경호·노윤서, ’수리남‘ 조우진, ’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강기영·주현영·하윤경 '올빼미’ 류준열·김성철·안은진이 함께 했다.
또 방송인 기안84·김경욱·김종국·전현무·황제성·김민경·박세미·이수지·이은지 ‘다음 소희’ 배두나·김시은, ‘한산: 용의 출현' 정성진·정철민·변요한, '헌트' 정우성·고윤정, '육사오' 박세완, '신병' 김민호 '슈룹' 문상민, '헤어질 결심' 탕웨이·아이유, '인생은 아름다워' 염정아, '길복순' 전도연·이연, '범죄도시2' 이상용 감독·마동석·박지환이 찾았다.
'비상선언' 임시완과 '윤시내가 사라졌다' 노재원, '크리스마스 캐럴' 박진영, '20세기 소녀' 변우석, ’늑대사냥' 서인국,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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