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지훈이 '불후의 명곡' 무대를 오디션처럼 생각하며 임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특집이 펼쳐졌다.
세 번째 순서로는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뽑혔다. 녹화 당일이 생일이라고 밝힌 이지훈은 생일임을 밝혀서 득표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고 농담했다. 이지훈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를 선곡했다. 대기실에서 농담했던 것과 달리 생일 얘기는 꺼내지 않았다.
이지훈은 "4~5년 전 '노트르담 드 파리' 오디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