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60대의 나이에도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데미 무어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데미 무어는 비키니를 입고 소파에 누운 모습. 그의 가슴 위에 반려견이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데미 무어는 반려견을 안고 해변 백사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데미 무어는 1962년생으로 올해 61세다. 그는 로커 프레디 무어에 이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했고, 1987년부터 2000년까지 부부 생활을 했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이혼 전까지 세 딸을 뒀다.
데미 무어는 연기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해 공개된 영화 '락다운 213주'에 출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