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연예소속사 웅빈이엔에스가 새 회사명 유비매니지먼트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유비매니지먼트그룹(UB Management Group, 약칭 '유비' 또는 'UBMG')은 20일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주목 받으면서 성장하고 있는 웅빈이엔에스가 유비매니지먼트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여 드라마 및 영화 제작, IP사업 등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 이미지도 함께 공개하며 "새 사명 'UB'는 'Ultimate Best'의 약자로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최대의 노력으로 아티스트, 셀럽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아티스트는 물론 스포츠 스타 매니지먼트와 에이전시, 콘텐츠 크리에이터(콘텐츠 기획, 제작), K팝 해외 콘서트 개최, 융합 스포츠, 매스컴 및 SNS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통합네트워크, 마케팅, 홍보 기획 사업 등을 시스템 및 산업화해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한편 유비매니먼트그룹에는 배우 이상엽, 이엘리야 등이 속해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