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차주영이 '전참시'에서 보부상을 능가하는 '왓츠인 주영백'을 선보인다.
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242회에서는 차주영이 '더 글로리' 속 스튜어디스 혜정이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첫 관찰 예능 출연에 잔뜩 긴장한 차주영은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촬영 현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한 '왓츠인 주영백' 브이로그를 시작한다.
특히 '혹시 몰라병'이 있어 평소 개인 용품을 모두 챙겨 다닌다는 차주영은 애착 인형 '모찌'부터 없는 게 없는 '도라에몽급' 준비성으로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가방 소개를 마친 차주영은 이어 '주영's 플레이리스트'를 공개, 상황과 무드별 맞춤 선곡으로 남다른 음악적 조예도 드러냈다.
한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스케줄을 마친 차주영은 매니저와 함께 소속사 식구들과 자주 찾는 단골 식당에서 냉삼 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더 글로리' 멤버들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