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주용중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이 TV조선(TV CHOSUN) 신임 대표이사가 됐다.
31일 TV조선 측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주용중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주용중 신임 대표는 1990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 사회부 기동팀장, 정치부장, 국제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2016년 4월부터 4년8개월 동안 TV조선 보도본부장을 맡았으며, 2020년 12월부터 2년4개월간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