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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절친 오나미 신혼여행까지 동행해"…왜

2023.03.29 10:04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코미디언 김민경이 절친 오나미의 신혼여행까지 동행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민경과 오나미가 출연해 MC들과 퀴즈를 풀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김민경은 절친 오나미의 신혼여행까지 동행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사실은 나미 남편이 신혼여행에서 나미를 위한 이벤트를 해주고 싶다며 함께 가자더라"라고 신혼여행에 따라가게 된 숨겨진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나미는 "내가 결혼식 당일 내내 우는 바람에, 남편이 내가 신혼여행에서는 웃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동료들을 불렀더라"라며 "근데 또 울긴 했다"라고 전해 김민경의 신혼여행 동행은 사랑꾼 남편 박민의 이벤트였음을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민경은 오나미가 결혼 후 180도 달라졌다며 남편이 아닌 간병인을 고용한 줄 알았다고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민경은 "원래 나미가 요리하는 걸 좋아했는데, 나미 집에 가니까 주방에서 남편이 요리를 하고 남편이 모든 걸 다 해주더라"라며 "남편이 나미를 이렇게 만들었다"라고 '아내 바라기' 박민 때문에 남편 없이 아무것도 못 하는 '남편 바보'가 된 오나미에 대한 폭로를 이어나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오나미는 두 살 연하 남편 박민과의 달달한 애칭을 공개했는데 "제가 누나지만 남편은 나에게 '아기'라고 부르고, 나는 '민이'라고 부른다"라고 결혼 6개월차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남편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애교로 꼽으며 오직 남편에게만 선보였던 애교 필살기를 직접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