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권상우 측이 서울 성수동의 셀프 세차장 부지를 매물로 내놓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권상우 소속사 수컴퍼니 측은 8일 뉴스1에 부동산과 관련한 보도에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권상우가 2015년 80억원에 매입해 2019년부터 셀프 세차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성수동 부지를 지난달 620억원에 매물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권상우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스위치'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한강' 공개를 앞두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