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유지태 맞아?...확 달라진 모습에 '입이 쩍'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유지태가 100㎏까지 증량, 벌크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아이언빈 윤성빈'에는 'PT 해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유지태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 윤성빈과 함께 오전부터 오후까지 운동 스케줄을 소화했다. 유지태는 "작품을 준비하면서 윤성빈의 채널을 계속 봐왔다"라며 "윤성빈은 어떤 운동을 할까 궁금했던 게 있다"라고 함께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유지태는 윤성빈의 코치 속에 운동을 이어갔다.

운동을 하는 유지태는 유난히 벌크업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이 증량한 이유를 묻자 유지태는 "드라마 '비질란테'에 출연하는데 내가 맡은 조현 캐릭터가 '힘캐'"라며 "원래 84~85kg이었는데 100kg까지 증량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지태는 올해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비질란테'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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