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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 빽가 "JYP 안무팀 입사 후 통금 새벽 2시… 母와 통금전쟁"

2023.03.06 16:36  
사진제공=MBC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코요태 빽가가 20년 연예계 내공이 담긴 썰을 공개한다.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 이하 '세치혀')에는 빽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빽가는 코요태 신지와 김종민 없이 '세치혀'에 단독으로 출연, 자신의 존재를 각인 시킬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빽가는 교정 중인 자신의 상태를 얘기하며 말이 어눌하다는 측은지심 유발 전략을 시작으로 20년 방송 내공을 그득 담아 이야기를 펼친다. 빽가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연예계 20년이면 못 푸는 썰이 없다"면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댄서 출신으로 록카페를 다녔던 썰을 풀면서 통금시간을 정해둔 엄한 어머니와의 파란만장한 썰을 풀었다. 또한 JYP(035900) 안무팀 입사 후 통금시간 새벽 2시까지 어머니와 쫓고 쫓기는 통금시간 대전쟁 썰로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한편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맞대결을 펼쳐 대한민국 세치혀계 최강 일인자를 가리는 썰스포츠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