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미나가 고난도 폴댄스를 직접 선보였다.
미나는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동생이 무빙캠으로 찍어줬는데 중간에 갑자기 슬로 모션으로 찍혀서 앞에만 무빙으로"라며 "꼭 하늘을 나는 것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나가 폴댄스용 스포츠브라와 짧은 운동복을 입고 폴댄스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52세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