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첫인상 인기남 영철이 영숙을 선택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3번지' 개성파 특집 13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지난주, 순자, 정숙, 영자, 옥순에게 첫인상 선택 4표를 받으며 인기남에 등극한 영철의 첫인상 선택이 담겼다. 영철은 영숙을 선택해 시선을 모았다. 영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영호를 선택했던 터라 영철과 엇갈렸다. 이에 13기 첫인상 선택은 모두 엇갈려 충격을 안겼다.
영철은 영숙이 항상 웃고 있는 점을 매력으로 꼽으며 "자주 웃어주시는 모습, 밝은 에너지가 얘기를 안 하면 안 되는 느낌이라 계속 생각이 났다"라고 밝혔다. 영숙은 영철의 선택에 "영광입니다, 최고 인기남께서 저를"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