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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국주, 업소용 떡볶이 기계+호빵 찜기 꺼냈다…국주 분식점 오픈

2023.02.17 08:52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가 가족들과 분식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1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작가 여현전/이하 '전참시') 235회에서는 이국주가 엄마, 남동생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업소용 전기 떡볶이 기계와 호빵 찜기를 선보이며 '국주 분식점'을 오픈한다. '국주 분식점'은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국주는 특별한 재료로 완성한 신개념 떡볶이 레시피도 공개한다.

특히 '국주 분식점'에서는 외모부터 입담까지 쏙 빼닮은 이국주와 엄마, 남동생 '3국주'가 출동해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이국주의 엄마와 동생은 그릇에 담긴 떡볶이 사진을 찍으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다가도 이내 이국주가 준비한 떡볶이와 어묵 맛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또한 폭풍 먹방을 이어가던 중 이국주는 거침없는 폭로로 엄마에게 발차기를 당하는가 하면, 남동생과 때아닌 나이와 외모 논쟁을 펼치며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국주는 또 '카페 죽순이'라는 엄마를 위해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대접, 먹성부터 유쾌한 개그력까지 숨길 수 없는 예능 DNA를 뽐낼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