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정웅인의 큰딸 세윤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윤이의 중학교 졸업식! 코로나19와 사춘기를 함께 겪느라 우리 세윤이 힘들었을 텐데 무사하게 건강하게 졸업했구나, 엄마는 늘 고마워 우리 세윤이! 우리 집의 해피 바이러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세윤양은 아빠인 정웅인과 함께 졸업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빠의 어깨를 넘어선 세윤양의 키가 새삼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웅인은 지난 2006년 이지인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윤, 소윤, 다윤까지 세 딸을 두고 있다. 정웅인과 세 딸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세윤양은 남다른 미모로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도 불렸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