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6일 밤 10시 29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의 한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승용차가 커브길을 돌다 도로 옆 잡목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차량 22대, 인력 67명을 동원해 2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승용차와 야산 330㎡ 등이 불에 타 56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충주 #야산 #교통사고 #산불 #엔진룸 이 시간 핫클릭 1.중국에 '찍혔다'…中 행사 취소된 미모의 여가수 누구길래? 2.中 여학생, 유명 무용학원서 다리 찢다가... 참혹한 결과 3."불판 닦는 비계 아냐?"... 제주도 고깃집 논란된 이유 4."편집돼 와전됐다"...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 논란에 입장 밝혀 5.日 젊은 여성 '겨드랑이 주먹밥' 논란, 그런데 가격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