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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결혼할 여성 '홍현희' 말했더니 어머니 기겁" 무슨 일?

2022.09.14 05:10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1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국민 사랑꾼 제이쓴이 출격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제이쓴 외에도 도경완, 주우재가 함께했다.

결혼 5년 차 제이쓴은 생후 20일 된 아들의 이름 '연준범'을 공개하며 돌싱포맨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 제이쓴은 '제2의 최수종', '사랑꾼' 등의 수식어에 대해 "전 사랑꾼이 아니다, 아내에게 밥을 해주는 것 등, 하나뿐인 아내에게 이 정도 해주는 게 사랑꾼이라는 게 당황스럽다"라고 소신을 밝히며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비혼주의자였던 제이쓴은 "결혼에 대한 환상도 없었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라며 홍현희를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재밌게 잘 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제이쓴은 "만나면서 좋아졌다, 첫인상은 최악이었다"라며 악수 중, 손을 긁는 홍현희의 장난이 불쾌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제이쓴은 "점점 그 사람의 진심이 보여서 좋아졌다"라며 홍현희의 가장 큰 매력으로 귀여움을 꼽았다.


제이쓴은 홍현희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제이쓴은 홍현희를 부모님께 소개했고, 어머니는 당시 강렬한 개그 코너를 진행했던 홍현희의 모습에 기겁하셨다고. 그러나 실제로 홍현희를 만난 어머니는 "우리집 사람이 들어 온 것처럼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라며 홍현희를 반갑게 맞이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