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1) 정다움 기자,이승현 수습기자 = 전남 목포시 압해대교 인근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9분쯤 목포시 연산동 압해대교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숨진 채 떠있다는 인근 조선소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70대로 추정되는 여성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여성의 신원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