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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가 5G로 돌아왔다... 착한가격? 나쁜가격?

2022.05.20 10:48  
'LG헬로비전 알뜰폰' 모토로라 스마트폰 2종 판매 (LG헬로비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LG헬로비전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20일 헬로모바일 직영몰에서 모토로라 스마트폰 2종 판매를 시작했다. 모토로라는 지난 2013년 국내 시장을 떠난 지 9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헬로모바일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예약구매를 받았고, 현재 직영몰에서 '엣지20라이트 5G'와 '모토 G50 5G'를 판매하고 있다. 사전 구매자를 포함한 모든 고객은 25일부터 제품을 받고 개통이 가능하다.

모토로라 폰은 지난 1988년 한국에 다이나텍 휴대전화로 처음 출시됐다. 이후 스타택·레이저 폰으로 두꺼운 팬층을 확보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에 적응하지 못해 2013년 국내 사업을 철수했고, 9년 만에 알뜰폰과 손잡고 돌아왔다.

모토로라 '엣지20 라이트 5G' 출고가는 39만9900원이다. 제품은 Δ6.7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Δ듀얼심 Δ후면 1억 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Δ8기가바이트(GB) RAM Δ저장용량 128GB Δ5000밀리암페아(mAh) 대용량 배터리를 갖췄다.

'모토 G50 5G' 가격은 34만9000원이다. Δ6.5인치 OLED 디스플레이 Δ듀얼심 Δ뒷면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Δ4GB RAM Δ저장용량 128GB를 제공한다.

LG헬로비전은 23일부터 유명 무인 아인스크림 매장 '픽미픽미'에서도 온라인을 통한 모토로라 스마트폰 판매도 진행한다.
키오스크에 QR코드를 찍으면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로 연결돼 단말기 구입과 개통이 가능하다.

사후관리(A/S) 서비스는 2년간 전국 46곳 레노버 A/S센터에서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LG헬로비전 관계자는 "이번 모토로라 스마트폰은 기존에 출시했던 단말기보다 반응도 좋고 예약자가 많은 편"이라며 "다음주 이베이·롯데온 등 오픈마켓에서도 (판매 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