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돈장서 불... 제주 돼지 2800마리, 한꺼번에...
2022.03.15 09:23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15일 오전 3시39분쯤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1시간 여만인 오전 4시57분쯤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6개동이 불에 타고 어미돼지 430마리, 자돈 2370마리 등 돼지 총 28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