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1) 정다움 기자 = 전남 영광 한 아파트 화단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전남 영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0분쯤 영광군 한 아파트 화단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 A양(11)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양이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아동학대와 학교 폭력 등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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