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과 해경이 지난 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해상에서 고둥을 잡다 실종된 50대 남성을 수색하고 있다.(제주동부소방서 제공) 2021.8.2/뉴스1© News1 (서귀포=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 해상에서 고둥을 채취하던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제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3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해상에서 고둥을 잡던 A씨(58)가 보이지 않는다는 일행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소방과 해경구조대에 의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귀포 #고둥 #사망 #사고 #남원 이 시간 핫클릭 1.오아시스, 16년 만에 내한공연 확정…내년 10월 고양종합운동장 2.개그맨 성용, 갑작스러운 사망…"억측 보다 사랑으로 보내주길" 3.학비가 무려 7억…이시영이 아들 보낸다는 귀족학교 어디 4.서현진, 덱스에 돌직구…"이상형은 너" 5.여행 후 실종된 언니…차량 CCTV서 의문의 남성들 포착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