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층짜리 건물 1층 음식점 주방서 화재, 2명은..

아이고ㅠㅠ

2020.12.11 06:50  
불이 난 건물에서 연기가 밖으로 나오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화재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10일 오후 10시34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4층짜리 건물 1층에 위치한 음식점 보조주방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의해 불은 26분여만에 진화됐으나 건물 내부로 연기가 유입되면서 입주민 5명이 구조됐고 이중 2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화재 당시 불이 난 1층에는 사람이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