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크레인. © 뉴스1 (용인=뉴스1) 최대호 기자 = 30일 오전 9시17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6공구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현장 근로자 2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크레인 해체작업 중에 발생했다. 해체 과정에 균형을 잃은 크레인이 전도됐고, A씨 등 작업자 2명이 구조물에 깔렸다. A씨 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구조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크레인 #용인 #고속도로 #사망 #근로자 이 시간 핫클릭 1.오아시스, 16년 만에 내한공연 확정…내년 10월 고양종합운동장 2.개그맨 성용, 갑작스러운 사망…"억측 보다 사랑으로 보내주길" 3.학비가 무려 7억…이시영이 아들 보낸다는 귀족학교 어디 4.서현진, 덱스에 돌직구…"이상형은 너" 5.여행 후 실종된 언니…차량 CCTV서 의문의 남성들 포착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