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크레인. © 뉴스1 (용인=뉴스1) 최대호 기자 = 30일 오전 9시17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6공구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현장 근로자 2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크레인 해체작업 중에 발생했다. 해체 과정에 균형을 잃은 크레인이 전도됐고, A씨 등 작업자 2명이 구조물에 깔렸다. A씨 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구조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크레인 #용인 #고속도로 #사망 #근로자 이 시간 핫클릭 1.환승연애 논란에 입 연 류준열 "제 의지와 상관없이..." 2.김영철,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아버지가 술만 마시면..." 3.안정환 "김병현, 흥청망청 썼는데 아직도..." 깜짝 4.박나래가 밝힌 20년 전 개그계 악습 "1년간 여의도서..." 5.배우 이경심, 뜻밖의 고백 "사업 실패로 손해 본 돈이..."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