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사성암부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소나무에 걸린 50대 남성을 산악119구조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 (순천소방서 제공)2020.10.27/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구례=뉴스1) 지정운 기자 = 27일 오후 1시50분쯤 전남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사성암 부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A씨(50)가 비행 중 20m 높이의 소나무에 걸렸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원들이 사다리를 이용해 30분만에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비행을 하다가 나무에 걸렸고 특별한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나무 #패러글라이딩 #구례 #소방서 #구조 이 시간 핫클릭 1.박나래 '갑질 논란' 일파만파, 녹화 취소까지…활동 '적신호' 2.오민석, 연애사 공개 "학교 퀸카부터 항공사 모델까지 만나" 3.BTS 정국·에스파 윈터 열애설…양측 소속사는? 4.조폭 연루설 조세호 "사실 아냐…민형사 법적 대응" 5."중국인 '닝닝' 일본 오지마" 서명한 사람 12만명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