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낸 그랜저.(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27일 오전 6시13분께 부산진구 서면1번가 일원에서 술을 마신 A씨(40대)가 그랜저를 몰고 20여m를 운행하다 한 주점 입간판을 들이받았다. 이후 계속 운행을 하던 그랜저는 출동한 경찰 순찰차가 앞을 가로막으면서 멈춰섰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A씨가 음주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그랜저 #부산 #순찰 #주점 #음주 이 시간 핫클릭 1.'8억 갈취 피해' 김준수 측 "김앤장 선임…근거없는 루머, 무관용 法조치" 2.돌싱 김새롬 "결혼반지 녹여 부적 만들었다" 3.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근황…연예계 은퇴 이후 정계 진출? 4."진절머리, 전부 나갈 것"..백종원, '초대박' 예산시장에 경고 5.새 헤어스타일 혹평 받은 송지효…모자로 가리고 인증샷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