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보행로 보수공사 현장서 60대 작업자 추락하더니..
정확한 사고 경위는..
2020.09.28 10:41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28일 오전 9시30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 한 아파트 보행로 보수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보도블록에 깔려 다쳤다.
당시 보수공사를 하던 중 보도블록이 무너지며 아래로 추락했고, 벽돌과 흙더미가 추락한 A씨의 하반신을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은 보도블록 아래 깔린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