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바다에 시체가 떠다닌다".. 해운대 앞 바다에서 익사체 발견

오후 1시24분께 익사체를 발견했다

2020.09.07 15:30  
제10호 하이선 (HAISHEN)이 북상중인 7일 오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파도가 거세게 치고 있다. 2020.9.7/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7일 낮 12시59분께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앞 해상에서 익사체가 발견됐다.

바다에 시체가 떠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고 119소방대원이 이날 오후 1시24분께 익사체를 발견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