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쓰러진 간판에 60대 남성이 다쳤다.(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태풍 '하이선'이 동반한 강풍에 날아온 화장실 칸막이에 길을 가던 60대 남성이 맞아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15분께 부산 남구 유엔로에서 길을 지나가던 A씨(60대)에게 인근 화장실 칸막이로 세워둔 간판이 날아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는 이마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태풍 #하이션 #강풍 #화장실칸막이 #부산 #남구 #유엔로 이 시간 핫클릭 1."방시혁, 뉴진스 인사도 안받아" vs "일방 주장…민희진, 여론 호도 말길"(종합) 2.쉰 앞둔 엄기준, 12월 결혼…신부는 비연예인 3.이효리, 어머니와 다정 투샷…붕어빵 미모 4."왜 휴대폰 수리비 안주냐" 따지자…날아온 미군 주먹 5."태국 파타야 저수지서 한국인 시신 발견"...피의자 1명 국내서 검거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