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쓰러진 간판에 60대 남성이 다쳤다.(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태풍 '하이선'이 동반한 강풍에 날아온 화장실 칸막이에 길을 가던 60대 남성이 맞아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15분께 부산 남구 유엔로에서 길을 지나가던 A씨(60대)에게 인근 화장실 칸막이로 세워둔 간판이 날아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는 이마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태풍 #하이션 #강풍 #화장실칸막이 #부산 #남구 #유엔로 이 시간 핫클릭 1.오아시스, 16년 만에 내한공연 확정…내년 10월 고양종합운동장 2.개그맨 성용, 갑작스러운 사망…"억측 보다 사랑으로 보내주길" 3.학비가 무려 7억…이시영이 아들 보낸다는 귀족학교 어디 4.서현진, 덱스에 돌직구…"이상형은 너" 5.여행 후 실종된 언니…차량 CCTV서 의문의 남성들 포착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