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1) 유재규 기자 = 10일 오전 2시52분께 경기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소재 한 단독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50대 여성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소방장비 20대, 소방인력 55명을 투입, 같은 날 5시35분께 모두 불을 진압했다.
이 불로 A씨(53·여)가 숨졌다.
거실에서 발화된 불이 건물 전체로 연소확대 됐으며 약 70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