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7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 오또맘(34)이 실물을 궁금케하는 완벽 몸매를 다시한번 뽐냈다.
오또맘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이디가가 비키니, 베지타? 기뉴특전대?" "이름을 많이 지어준 우리 인스타친구님들"이라며 비키니수영복을 입고있는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또맘은 비키니를 입고 아이들과 수영장과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오또맘이 착용한 비키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키니 양 어깨에 하늘하늘한 프릴이 달려 있어 마치 나비의 날개 같은 느낌을 주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치 천사 날개 같아요" , "예쁜 목도리 도마뱀 같다" , "태교할때 보고 싶은 사진이에요" 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오또맘은 지난해 12월 방송인 장성규가 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당시 오또맘은 "영광이다"며 관련 사실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가 큰 홍역을 치렀다.
오또맘은 12월 4일 "대박 장성규님 팬인데 대박이다, 최고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꺄" 라는 글을 올렸고,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장성규도 놀란 듯 자신의 공식계정에서 대부분의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한편 오또맘의 본명은 오태화로 6살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혼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