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1시10분쯤 한라산 둘레길 동백길 코스에서 등반객 A씨(65)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다. /© 뉴스1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한라산 둘레길을 걷던 60대 남성이 쓰러져 사망했다.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시10분쯤 한라산 둘레길 동백길 코스에서 등반객 A씨(65)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의식을 잃은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시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라산 #둘레길 #사망 #등반객 #60대 이 시간 핫클릭 1.중국에 '찍혔다'…中 행사 취소된 미모의 여가수 누구길래? 2.中 여학생, 유명 무용학원서 다리 찢다가... 참혹한 결과 3."불판 닦는 비계 아냐?"... 제주도 고깃집 논란된 이유 4."편집돼 와전됐다"...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 논란에 입장 밝혀 5.日 젊은 여성 '겨드랑이 주먹밥' 논란, 그런데 가격이...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