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1일 오전 5시41분쯤 경남 통영시 산양읍 달아항 앞바다에 엑센트 승용차 1대가 추락해 운전자 A씨(54·여)가 숨졌다.
사고 차량에는 A씨 혼자 탑승해 있었으며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목격자가 119에 신고했다.
사고 차량 내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지만, 별다른 타살 정황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통영해경은 주변 CCTV와 유가족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