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4·15 총선 직후 사의를 표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정정보도 요청' 메시지를 통해 "오늘 모 언론에서 보도한 '이해찬 대표 총선 직후 사의 표명' 관련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한 일간지는 이날 '이 대표가 총선 직후 물러날 뜻을 밝힘에 따라 조기 전당대회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다.
한편, 이 대표의 임기는 오는 8월24일까지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