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9시2분쯤 전남 신안군 비금도 한 저수지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사진은 목포경찰서 전경. 뉴스1DB © News1 (목포=뉴스1) 한산 기자 = 19일 오후 9시2분쯤 전남 신안군 비금도 한 저수지에서 A씨(79·여)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이날 오전 친척 집에 들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밤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이 찾아 나섰고, 저수지 부근에서 A씨의 보행보조기가 발견되자 수색을 벌여 숨진 A씨를 찾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안 #비금도 #친척 #저수지 #보행보조기 #수색 이 시간 핫클릭 1.중국에 '찍혔다'…中 행사 취소된 미모의 여가수 누구길래? 2.中 여학생, 유명 무용학원서 다리 찢다가... 참혹한 결과 3."불판 닦는 비계 아냐?"... 제주도 고깃집 논란된 이유 4."편집돼 와전됐다"...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 논란에 입장 밝혀 5.日 젊은 여성 '겨드랑이 주먹밥' 논란, 그런데 가격이...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